카페) 경기 성남, 파스쿠찌 신흥역점에서 만난 의외의 브런치.

파스쿠찌에서 만난 브런치 한 상. 시부모님 찬스로 아이들을 맡기고 신랑과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

신랑은 늦은 아침을 먹고 아이들 점심만 챙겨주고 나왔더니 약간 출출해진 시간이 되어 파스쿠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영화관이 오랜만이라 신흥역점 파스쿠찌도 오랜만인데 #올데이브런치 메뉴가 있었나?

출출함을 호소하는 신랑은 #불고기에그파니니 세트를 주문했다. 올데이브런치 메뉴를 보고는 커피와 핫브레드 세트로 해서 가격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파스쿠찌의 올데이브런치는 브레드메뉴 + 샐러드 (&드레싱) + 아메리카노 를 기본으로 한다.

우리가 주문한건 불고기에그파니니와 500원 추가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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