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강릉여행 : 4살 7살 아이들이 좋아한 경포해변, 경포대해수욕장.


아이와 강릉여행 : 4살 7살 아이들이 좋아한 경포해변, 경포대해수욕장.

강릉여행 day 1. 경포대 해수욕장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강릉에 도착해서도 강릉의 어느 해변을 갈지 결정을 하지 못한 우리. 점심을 먹고 일단 강릉 동녘댁에서 가까운 해변으로 방향을 잡고 출발을 했다. 아무래도 해변가 근처에는 주차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주차 빈자리! 일말의 고민도 없이 여기 주차하고 강릉 해변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차를 주차하고 보니 우리가 들어온 강릉 해변은 경포 해변, 경포대해수욕장이었다. 해변가로 가기 위해 그늘진 나무길을 지나가는데 "우와, 시원하다!"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경포 해변에 들어가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무더웠던 이날 그늘진 곳에서 선선함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제법 되었다. 각자가 가지고 온 돗자리와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여유라니. 우리도 아이들이 컸다면 파라솔을 빌리지 않고 이곳에 자리를 잡았겠지만 아이들과 놀아주고 지켜봐 줘야 하기 때문에 경포대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들어갔다. 동해바다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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