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마라톤 기념품과 배번호 후기.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


튼튼이마라톤 기념품과 배번호 후기.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

제 1회 튼튼이 마라톤 배번호.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1회 튼튼이마라톤 기념품과 배번호가 도착했다. 5km를 달리는 나의 배번호는 빨간색으로 5만번대 번호표를 받고 우리집 두 아이들은 3천번대, 신랑은 3만번대 번호표를 배부받았다. 튼튼이마라톤은 올해가 처음이라 시작을 함께 한다는 뿌듯함과 기대감이 배번호를 부여받고 나니 점점 부풀어오른다. 배번호표와 동일한 경품권번호. 튼튼이마라톤 행사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배번호표를 추첨함에 넣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는거다. 그리고 튼튼이마라톤 기념품들. 튼튼이마라톤 배번호와 함께 도착한 튼튼이마라톤의 기념품들. 예전에 (아주 오래전 ;ㅁ;) 마라톤을 할 땐 기념품은 현장에서 교환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기념품들이 택배로 배송되는가보다. 튼튼이마라톤 기념품은 개인으로 접수한 나의 기념품과 팀으로 접수한 신랑과 아이들 택배로 각각 배송되었다. 네 사람의 기념품이라 뭐든 4개씩인 튼튼이마라톤 기념품들. 튼튼"이" 마라톤답게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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