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전여친 나체 몰카로 협박? "장난한 거"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전여친 나체 몰카로 협박? "장난한 거"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반박했다. 지난 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 A 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A 씨의 전 여자친구 B 씨는 A 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나체가 나온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해당 사건을 단독 보도한 'SBS 8 뉴스'에 "서로 그냥 장난한 거다. 내가 악한 마음먹었으면 다른 사람한테 보내지 왜 거기에다 보냈겠어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헤어진 여성과 다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세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한 A 씨는 아역배우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승마선수로 전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전 여자친구를 향한 협박성 문자가 공개되면서 이틀째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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