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효과 벌써?.."재건축 단지 호가 6억 뛰었다"


오세훈 효과 벌써?.."재건축 단지 호가 6억 뛰었다"

오세훈發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압구정 재건축단지 연이은 신고가 갱신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호가 6억 올라 목동도 안전진단 규제 완화 열망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정부의 2·4 공급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주요 재건축 단지 집값 상승세가 눈에 띈다. 서울시장직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재건축 규제 완화를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만큼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치솟는 분위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서울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인근에서 바라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일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1979년 입주한 압구정현대7차 전용 245은 지난 5일 80억원(11층)에 매매 거래됐다. 신고가다. 지난해 10월 직전가 67억원(9층)보다 13억원이 껑충 뛰었다. 같은 날 현대2차 전용 160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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