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이문수 신부가 운영하는 청년 식당에 "거기 어디에요? 식사보다 후원금 드릴 것"


'유퀴즈' 유재석, 이문수 신부가 운영하는 청년 식당에 "거기 어디에요? 식사보다 후원금 드릴 것"

[OSEN=김수형 기자] ‘유퀴즈’에서 이중생활 자기들이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이 깜짝 후원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더블럭’에서 103화 은밀한 이중생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밀한 이중생활’ 편이 그려진 가운데, 의술과 예술을 넘나드는 성형외과 의사이자 타투리스트 조명신씨가 출연했다. 겸업한지 22년차라는 그는 “성형외과다보니 문신제거를 많이 했다, 어느 날 장미문신한 남자가 왔는데 너무 예쁘더라"면서 “처음으로 지우기 아깝다고 느꼈고, 처음으로 그 타투리스트를 찾아가 배웠다"며 타투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소방관들에겐 무료로 타투를 해준다고 했다. 미국에 있던 시절 히어로인 소방관들의 일화로 감동을 받았다는 그는 “언젠가 기회가 닿는 다면, 한국에 있는 소방관분들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 후로 무료로 소방관들의 상처를 타투로 가려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치매노인 실종방지 타투도 무료로 해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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