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유증 없어요'…프로야구 선수들 대부분 정상 출전


백신 접종 후유증 없어요'…프로야구 선수들 대부분 정상 출전

두산 '백신 특별엔트리'…kt·LG·키움 감독 "선수들 다 할만하다고 해" 백신 접종받는 '돌부처' 오승환 (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의 '돌부처' 오승환이 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5.3 [국립중앙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하남직 기자 =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후보로 이름을 올린 프로야구 선수들은 대부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후유증을 앓진 않았다.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에 든 프로야구 소속 선수 116명은 3∼4일 이틀에 걸쳐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1차로 맞았다. KBO 사무국은 백신 접종 후 선수들의 후유증 등을 고려해 4일 경기를 모두 취소하고 나중에 재편성하기로 했다. 5일 서울 잠실구장과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4개 구단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은 백신을 맞은 선수들이 특별한 증상을 보이진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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