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증가에 '라이브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품절 대란'


1인 기업 증가에 '라이브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품절 대란'

CBS노컷뉴스 김송이 기자 광교 플렉스 데시앙 조감도. 태영건설 제공 1인 창조기업 증가세에 라이브 오피스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 오피스는 업무와 주거의 기능이 복합된 소규모 특화 오피스 상품으로 투자비나 운용비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 오피스텔과 오피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로서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5인 미만 공동 사업자도 해당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8일 발표한 '2020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42만7367개로 이는 전년 40만 2612개보다 2만 4755개(6.1%)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0.9%)과 교육서비스업(25%) 등이 많았다. 이 같은 사회적 변화에 최근 라이브 오피스를 도입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하는 사업지마다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라이브 오피스를 도입한 지식산업센터인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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