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오른 "가락동,잠실" 집값 띄우기" 의심받던 대단지, 3~4월 반등거래 속속 등기완료


유일하게 오른 "가락동,잠실" 집값 띄우기" 의심받던 대단지, 3~4월 반등거래 속속 등기완료

급매 아니면 통상 2달 넘게 걸려 헬리오시티·리센츠 대부분 완료 "최근 부동산시장 실수요자 중심 허위계약 신고는 사실상 어려워" 계약 이후 한동안 등기가 완료되지 않아 집값 띄우기용 허위 계약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던 아파트 거래 건들이 속속 등기가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3~4월 계약 신고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이하 전용) 84형 가운데 매매가격이 19억 원 넘는 거래는 6건이었다. 이 거래들은 계약 신고 이후 2달이 지나도록 등기가 진행되지 않자 높은 매매가에 계약만 하고 실제 등기는 하지 않는 ‘집값 띄우기’용 미등기 거래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전용 84 기준 헬리오시티에서 올해 가장 먼저 19억 원이 넘는 매매가에 계약된 아파트(3월 31일·19억 2500만 원)가 지난달 28일에 등기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4월까지 계약 신고된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에 체결된 아파트(4월 21일·1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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