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강남 직결"..GTX-D 논란, 대선판까지 가나(종합)


이재명도 "강남 직결"..GTX-D 논란, 대선판까지 가나(종합)

이재명 "반발 당연..원안 통과에 최대한 노력" 정치 기반인 수도권 표심 잃을라.."대선공약 낼 수도" 지역 반발 확산..강동구·하남도 '집단행동' 예고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부선’으로 불릴 만큼 축소된 수도권광역고속철도(GTX)-D의 노선 계획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서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 강남 직결이 무산된 김포와 인천 검단, 서울 강동구와 하남시 등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여권 유력 대선주자까지 가세하면서 GTX-D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가 노선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면 대선 이슈로까지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與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강남 직결 원안대로 가야” 이재명 지사는 10일 저녁 페이스북에 “광역교통망 구축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GTX A, B, C 노선이 남북을 잇는 것이라면 D노선은 동서를 잇는 사업”이라고 썼다. 이 지사는 “국토교통부가 이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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