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은 ‘초복’…알고 먹으면 더욱 좋은 삼계탕


오늘(11일)은 ‘초복’…알고 먹으면 더욱 좋은 삼계탕

[날씨와 건강]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이 몸에 좋은 이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를 기록하겠다.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덥겠다. 오늘의 건강= 오늘(11일)은 초복이다.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초복을 비롯해 복날에 떠오르는 음식 하면 역시 삼계탕이다.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삼계탕의 주 재료인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소화흡수가 잘 되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영양적으로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동맥경화·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불포화 지방산도 많이 포함돼 있다. 또한 삼계탕에 빠질 수 없는 인삼은 원기 회복 및 신진대사 촉진, 면역력 증강, 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함께 들어가는 밤과 대추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위를 보호하고 빈혈을 예방한다. 한편, 다이어트 중이거나 콜레스테롤이 걱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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