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美서 만들었으면 비용 10배 들었을 것


오징어게임 美서 만들었으면 비용 10배 들었을 것

가성비’ 높은 ‘오징어게임’ 성공에 해외제작 주목 독점적 콘텐츠로 가입자 유치하려는 경쟁 치열 디즈니, 아시아·태평양지역서 27편의 새 작품 계획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한국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의 성공이 미국 본토에도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 높은 해외 제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는 전언이다. 16일(현지시가) 미 경제매체 CNBC는 오징어게임의 성공으로 넷플릭스뿐 아니라 다른 스트리밍 업체들이 해외 제작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CNBC는 “스트리밍 업계의 전쟁에서 한 회사의 히트작은 다른 회사의 실패작이지만 오징어게임은 예외”라며, 오징어게임이 미국 시장에서 외국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오징어게임의 성공이 미국에서 외국 드라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 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대 최고 시청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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