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집사부'後 100억 빌딩 장만"→'절약퀸' 전원주 "1억 생겨도? 금금


박종복 "'집사부'後 100억 빌딩 장만"→'절약퀸' 전원주 "1억 생겨도? 금금

[OSEN=김수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백만장자 박종복 사부부터 전원주, 김승주 등 미래 자산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가운데 전원주가 절약왕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부자되는 비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고의 백만장자 시크릿 클럽 사부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저축의 신으로 배우 전원주가 등장, 암호화폐 사부의 김승주 교수, 부동산 사부의 박종복도 자리를 채웠다. 박종복 사부는 "금고에 하나 더 추가된 게 있다 녹화 후 삼성동 백억 빌딩을 장만했다"고 했고 모두 "백억 빌딩을 샀다고? 백만장자 아니고 천만장자 사부가 왔다"며 깜짝, 박종복은 "이 정도 돼야 사부 아니냐"며 어깨를 올렸다. 전원주는 "백억이라니 정신이 번쩍 난다"면서 은행에 금만 10억 보유했다는 말에 대해 "난 돈 생기면 금 산다 84세에 조금씩 모으다보니 10억원어치 모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암호화폐 대가인 김승주 교수를 소개, 그는 "난 백만장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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