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혜택으로 투자수요 몰이하는 지식산업센터, ‘포천 웰플렉스 용정산단’ 2월 26일 분양 시작

지하철 7호선 포천시청역 확정 포천 최초 지식산업센터, 드라이브인 제조형 마지막 500만원대 기숙사 1실 6평대: 1억 이하~ 올해부터 시작된 주택시장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를 비롯해 상업시설의 수익률 감소 등 전체적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대출 규제가 없고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카드론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모든 대출에 대해 차주 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적용된다. 즉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이마저도 올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그 기준이 한 단계 강화된다. 특히 이 대출 규제는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에도 적용돼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비주택 반사이익으로 주목을 받았던 상업시설 또한 수익률 감소 현상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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