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고작 1% ..차갑게 식는 꼬마빌딩 인기 [부동산360]


수익률 고작 1% ..차갑게 식는 꼬마빌딩 인기 [부동산360]

1년 전과 비교해 58.2% 수준으로 거래량 급감 거래금액·거래면적도 크게 줄어 거래절벽 속 가격 하락세도 최근 2달 사이 나타나 [헤럴드경제] 저금리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몸값이 치솟던 꼬마빌딩의 인기가 식고 있다. 거래건수가 지난해 초 대비 반토막으로 줄고, 거래 면적도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시장 금리의 상승세 속에 꼬마빌딩의 수익률이 크게 낮아지는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빌딩값이 크게 오른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상가들의 공실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매물이 늘며 가격의 하락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31일 토지건물 정보업체 밸류맵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내 꼬마빌딩(연면적 1000 미만 업무상업시설)의 거래건수는 1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월 거래건수인 247건과 비교했을때 절반수준이다. 꼬마빌딩 투자열기가 가장 높았던 지난해 4월(348건)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쳐 41.3%에 그치고 있다. 거래건수가 줄며 거래금액과 거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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