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계속 오를 일만 남았다. 분양가 인상 불가피…순수 건축비만 약 30% 상승


분양가 계속 오를 일만 남았다. 분양가 인상 불가피…순수 건축비만 약 30% 상승

내년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분양가 높일 수밖에 없는 요인" 내년부터 사업승인 신청하는 30가구 이상 주택이면 제로에너지로 건축해야 "분양가 인상 불가피…순수 건축비만 약 30% 많이 들어 비용의 문제 될 것" 안다솜 기자가 딱딱한 주제의 부동산 관련 뉴스의 이면을 솜소미(촘촘히)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내년부터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가 민간 아파트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을 중요시하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긴 하지만 공사비 인상은 분양가 인상과도 연결돼 건설업계와 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은데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되면 분양가는 얼마나 더 오를까요.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 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됩니다.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태양광과 지열,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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