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동산전망" “3분기부터 소폭 상승... 금리 인하 효과 보려면 DSR 규제 풀어야”


2024 부동산전망"  “3분기부터 소폭 상승... 금리 인하 효과 보려면 DSR 규제 풀어야”

박합수 건국대 겸임교수 인터뷰 내년 입주물량 ‘최저’... 전세가격 상승 지속 “2025~2028년 공급 부족 대비해야” 내년에는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변수가 많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3차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고, 대내적으로는 4월에 총선이 열린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경고음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입주물량 부족으로 전세 가격은 고공행진이 예상된다. 이 같은 혼란의 파고 속에서 실수요자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까. 전문가 4명을 만나 들어봤다. 박합수(56)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부동산 업계에서 대표적인 ‘공급론자’로 통한다. 지금도 여전히 수도권 주택 공급량이 부족하다며 ‘공급 정책’이 실패했다고 비판한다. 3기 신도시 계획이 나왔지만, 정작 “살 만한 위치에 쓸 만한 아파트가 없다”고 외친다. 35만3000가구가 공급 되지만, 정작 수도권 공급부족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60만 가구로 늘려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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