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주간일기

안녕하세요 마망님들 한 주 한 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찰떡마망입니다 신기하게도 아가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어요 어제부터는 짚고 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우리 찰떡이 내일이면 만 7개월이 되는 날인데요 쑥쑥 커주는 아가에게 감사한 마음만 들 뿐이에요 그리고 이제 애기를 두고 먹을 수가 없어요 뭐든 먹는 모습만 보이면 본인도 달라고 애처롭게 쳐다본답니다 친정아빠가 찰떡이에게 준 옥수수대^^ 이걸로 30분 벌었어요 주말에는 안성 스타필드에 다녀왔는데 구경거리가 많으니 아가가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랫니 옆에 보이시나요? 빼꼼 아랫니 옆에 이가 또 올라오고 있습니다 윗니도 올라오고 있는데 이앓이 때문에 이틀간 아가가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들어했어요 그리고 발가락을 냠냠 유연해서 좋긴한데 맛있닝? 치발기를 줘도 내팽겨치고 발을 냠냠냠 도치맘 찰떡마망에겐 이 모습도 사랑스러울 뿐이랍니다 곧 추석 연휴라서 예쁜 아가 한복을 구할까 보고있어요 아가 한복 이쁜...

원문링크 : 8월 셋째주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