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와 전라도 여행을 함께한 추석 주간일기


찰떡이와 전라도 여행을 함께한 추석 주간일기

안녕하세요 마망님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찰떡마망의 시댁은 전라도에 있어요 친정 5분 거리에 사는 찰떡마망은 명절엔 시댁에 내려가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어린 아가와 함께하는 먼 여정이다보니 찰떡이의 밤잠 시간을 이용해서 내려갔다 왔는데요 조금이라도 먼 여정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명절이 시작되기 전 수요일 저녁에 내려갔어요 내려갈 때는 3시간 반 올라올 때는 다섯시간 반이 걸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찰떡이가 이동시간동안 잘 자주어서 편히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목요일에는 세식구가 나주여행도 즐겼는데요 찰떡이와 함께하는 첫 여행에 날씨도 너무 좋고 찰떡이 컨디션도 좋아서 행복했답니다 나주 다니는 내내 우리 찰떡이 잘 웃고 잘 먹고 햇빛이 강해 유모차의 차양막을 가리고 있다가 그늘에서 차양막을 올렸더니 잠들어 있더라고요 아이 기여운 내새끼 엄마의 뽀뽀를 부담스러워하너 ㅣ 요 이번 추석은 찰떡이가 시댁식구들과 함께하는 첫 명절이에요 할아버지가 찰떡이도 많이 안아주시고 외할아버지가 준비해 준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찰떡이와 전라도 여행을 함께한 추석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