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망님들 요즘 정신없이 이사 준비를 하느라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1일 1포를 못 하고 있는 찰떡 마망입니다 정리를 하다 보니 구석구석 안 쓰는 물건들도 많고 이리도 많은 짐을 가지고 살았나 이 물건을 버릴까... 말까... 고민이 많아요 그 와중에 찰떡마망의 생일을 기념하며 세 식구가 처음으로 캐리비안베이도 다녀오고 친정 아빠의 생신이셔서 맛난 고기 먹으러 외식도 다녀왔답니다 찰떡 마망의 주간 일기 시작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지난주 찰떡마망의 생일을 보내고 주말에 우리 세 식구 처음으로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어요 8월에 가려다가 수족구가 유행이어서 물놀이 용품은 다 준비해놓은 상태이기에 갑자기 번개로 갈까? 가자! 하고 다녀왔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캐리비안베이가 과연 즐거울까 힘들까 예상이 안 되었는데요 물을 좋아하는 찰떡이 덕분에 너무 재밌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다만 아직 날이 어중간해서 물 온도가 30도밖에 되지 않아 아이와 놀기엔 조금 차가운 감이 있었어요 처음 도착...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1월 둘째 주 - 9개월 찰떡이의 급성장 시기 주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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