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면 행복이지 / 수필가 추대식


건강하면 행복이지 / 수필가 추대식

건강하면 행복이지 사람으로 태어나서 일생동안 겪게 되는 경험의 과정이 바로 삶이다. 지나온 여정이 손에 잡힐 듯 선명하다. 돌이켜보면 평탄하게 뻗은 포장도로도 있었고 울퉁불퉁 자갈길도 있지 않았던가. 오르막을 오를 때 내리막이 있었고, 내리막을 가면 다시 오르막이 나타났었다. 각종 굴곡을 보고 듣고 느끼며 헤쳐 나왔던 지난 여정이 흡사 나그네와 닮은꼴이다. '나그네는 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여행 중인 사람'이다.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새삼 건강한 오늘이 최고요, 지금의 순간이 제일임을 곱씹게 된다. 가지고 갈 것도 아닌 욕심은 그저 내려놓으면 될 것이다. 누구나 회갑연을 하고, 칠순 여행도 하고, 팔순 잔치도 하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 백수야 뭐 말할 것이 있겠는가? 이는 건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삶의 여정에 잠깐의 휴식이 되기도 할 것이다. (잔치하는) 그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는가? 사소함에서부터 가능한 긍정하고 만족하는 것, 이것이 바로 소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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