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돼지 국밥 집


춘자 돼지 국밥 집

이번에 너무 국밥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국밥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라서 최대한 포장을 시켜서 집에서 국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얼굴을 보니깐 근심과 피곤함이 많이 보이시더라구요ㅠㅠ. 최근에 코로나 때문인지 가끔씩 춘자 돼지 국밥집을 지나가면 가게는 열려있는 데 사장님이 너무 피곤해서 주무시고 있더라구요 ㅠ. 예전에 아버지랑 일 끝나고 자주 가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해서 자주 갔는데 피곤한 모습을 보니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ㅠㅠ. 그래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 까 해서 코로나 때도 가끔 먹는데 이번에는 포장을 해서 국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포장을 시키면 이렇게 국물하고 새우젓, 다데기, 파하고 고기하고 밥을 싸서 주셨습니다. 국물 같은 경우에는 엄청 뽀얗고 맛있게 보였습니다. 고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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