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73] 첫 장거리 외출.. 고되다


[D+173] 첫 장거리 외출.. 고되다

첫 지하철 외출~ 이모들이 둘째 보고싶다해서 외출 6개월 접어들어 괜찮을듯하여 나왔는데 역시 무리없었다 나의 체력이 관건이지 아가씨는 쌩쌩함~ 매번 느끼지만 언니들은 처음만 반갑고 다들 애들 이야기 시작하면 이야기에 빠져서는 ㅎㅎ 무관심 ㅎㅎ 첫만남만 반가워 ㅎㅎ 우리끼리 놀았다며~ 그나저나 강남역 애슐리는 완전 맛 없었다 넓어서 많은 사람이 모이기 좋을지 몰라도 보험? 부동산? 하시는 어머님 아버님들과 모임하시는 어머니부대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 단체.. 등등 정신없는 분위기도 한몫 물론 조용하고 분위기 있으면 내가 애랑 민폐라 그건 그거대로 피하지만 암튼 비추 오며가며 잠을 버텨내더니 두번다 길진 않지만 지하철에서 자줘서 미드 보면서 쉬면서 올 수 있었다 큰아이를 유치원 친구네 맡겨놔서 다급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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