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에는 하늘이 우중충하더니 비가 내렸어요. 평일 출근할 때 비가 오는 것도 싫지만, 주말에 비가 오는 건 더 싫어요. 저에게 주말은 일주일 중 유일하게 낮 시간 자유가 허락되는 날이거든요. 마음만큼 날씨도 화창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도 있는 거겠죠..! 그래서 비 오는 날 제대로 물 구경할 수 있는 #수족관카페 다녀왔습니다. 아쿠아가든카페 기흥점 용인 기흥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카페로 공사비만 50억 원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규모가 거의 아쿠아리움인 수족관 카페입니다. 보통 아쿠아리움은 상어, 해파리 등의 희귀 어종들이 많아 현실감이 떨어졌다면 이쿠오 가든 카..........
용인 나들이 to 아쿠아가든카페 기흥점 (feat. 비오는 날, 물멍, 힐링, 수족관카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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