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계획 없이 갔던 곳에서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다녀왔던 #상화원 이 그랬습니다. 우연히 무지개도 보고, 노을 맛집도 찾고, 섬냥이도 보고 왔거든요.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좋은 경험을 하면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하고 공유하고자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 노을 맛집 상화원 상화원은 정원 이름인데요, 보령 대천항 부근에 위치한 #죽도 라는 섬에 있습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가장 한국적인 정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해요. 민간인 소유의 섬이며 입장료(6,000원)가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였고요. 상화원은 섬 둘레를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노을을 관찰..........
보령 고즈넉한 산책길, 죽도 상화원 (우연히 무지개, 섬냥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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