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둘레길 가는법 산책과 러닝훈련하기 좋은곳


남산둘레길 가는법 산책과 러닝훈련하기 좋은곳

남들은 데이트하러 가는곳이지만 저는 이곳을 훈련하러 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여친에게 러닝 훈련겸 같이 가자 끌려왔으니 데이트이긴 데이트인걸수도.. 남산둘레길 가는법. 가장 심플하게 국립극장을 찍고 가는게 제일 편합니다. 동대입구 6번출구로 나오면 장충공원이 있습니다. 장충공원도 산책하기 좋은 장소에요. 역에서 10-15분 정도 걸어 올라가시면 국립극장이 보이고 해오름 극장 옆에 산책로가 쭉 이어져있습니다. 남산둘레길 가는법 몰라서 헤메는분들이 계셨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남산둘레길 가는법 알려달라고 여쭤보셔서.. 러닝 마치고 내려오는길에 알려드렸어요. 서로 영어로 말하면 편했을걸 괜히 어눌한 한국말로 길 물어봐서 저도 한국어로 한참 설명하다가 혹시 영어하니? 제가 물어봐서 Oh thank god. 을 외치며 열심히 길을 설명해줬습니다. 본 글과 관계없는내용이지만 남산둘레길 가는법 소개하는김에 +1 선행 자랑해봅니다. 눈이 적절히 녹아있어 눈구경하면서 산책 가능! 3월에 곧 열릴 동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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