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요금이 궁금했는데 전기바이크에 호기심이 더 생겨버렸네요

퇴근 후 집 앞 버스정류장 갑자기 눈에 띄어버린 공중전화 부스~!!!!!! 요즘엔 뭔가 공중전화 부스도 세련되어 졌나?? LED불빛이 화려하네??? 쭉 둘러보는데~~~ 음 전화는 내가 알던 예전 공중전화에서 그대로인데...... 오잉~~~ 오른쪽에 ~~~~ 뭔지 아세요??? 뭐지?뭐지???? 집수니 호기심에 가까이 가까이 들여다 봅니다.... 에이...... 점검중...... ㅠ.ㅠ 한번에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겠으니 뭐하는거인지 궁금하도다~~~~ 배터리?? 배터리? 무슨 배터리???? 사랑의 불씨를 줄 배터리는 아닐테고~~~ 더더더 궁금하도다~~~~~~ 고객센터 전화할??꺼는 아니지만.... 음.... 우리은행가락지점 앞 위치의 부스군요.... 포도스테이션이라..... 휴대폰 충전기는 더욱 아닌데..... 음.... 더더더더더 궁금해지도다~~~~~~~~~~~ 다시 부스 화면을 보니 점검중 표시 뒤로 바이크가 보이네요... 스쿠터인가 포도페이라 하면 포토스테이션이니까능 자체 페이기능이...

원문링크 : 공중전화요금이 궁금했는데 전기바이크에 호기심이 더 생겨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