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변화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

우리는 변화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는 한다. 내가 바뀌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혹은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 경제적 수준을 올리는 것에 기여를 할 수 있을까 등의 여러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언제나 변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쉽게 변할 수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각기 다른 모두의 성격/개성/지능 인간이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오는 고유한 성격/개성/지능은 선천적이기에 누구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개성/지능 몸이 좋아지고 싶다 해서 헬스장을 가면 바로 몸이 좋아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서 본연의 성격/개성/지능보다 더 커진 혹은 부가적 요소가 있다면 그때는 변한 사람이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변화한 뒤에는 고통이 따른다. 바로 변화의 무게이다. 빨간 부분보다 파란색이 더 많은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저 파란 부분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없다면 금방 떨어져 나갈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바꿔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