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은둔형 외톨이의 일기)나를 표현하는 단어, 불안한 생각이 스칠 때에는...


3월 7일) 은둔형 외톨이의 일기)나를 표현하는 단어, 불안한 생각이 스칠 때에는...

renran, 출처 Unsplash 어제에 내일이 되면 해야지 하고 계획했던걸 지키지 못했다.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오늘도 많은 활동을 했다. 예전과 비교하면 부지런해진 거니까. 예전엔 책 몇 줄 읽는다고 난 오늘 집안일 못해, 운동 못해,라고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운동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공부도 한다. 막상 행동을 하니까 되기는 된다. 주의할 점은 모든 걸 때려치우고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 종일 침대와 한 몸이 되는 상태가 될 때가 있는데 그걸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나는 이제껏 세월을 너무 허송세월 보냈다. 귀중한 시간을 너무 아깝게 보냈다.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 세월이 길었단 말이다. 이제껏 나를 표현하는 단어는 "잉여인간" "백수" 현재 나는 이 단어와 멀어지려고 노력 중인 상태다. ronsmithphotos, 출처 Unsplash 오늘의 피드백 불안한 생각이 스칠 때는.. 잘 지내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한순간 불안한 생각이 몰려올 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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