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심리 상담받은 날. 제 코가 석자인 날


3월 20일 심리 상담받은 날. 제 코가 석자인 날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오늘은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다. 무엇이든 첫 회기 때는 선생님이 어떤 분이실까? 나의 얘기를 잘 받아주실까? 등 이런저런 생각으로 긴장이 된다 다행히 심리 상담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말들이 오고 갔다. 선생님이 저에게 힘들었겠네요 하고 공감해 주는 말을 해주고 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신 말씀에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나 보다 괜히 심리 상담 선생님이 나 때문에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다 지금 내 발에 불붙어 있는데 남신 경 쓸 땐가? 그리고 심리 상담받으러 와서 오지랖 넓게 선생님 걱정을 하다니.. 제코가 석자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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