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삼겹살 맛집 육두막에서 플렉스~!

어제 방이동 하남돼지집을 한창 쓰다가 생각난 육두막.그래서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바로수유역 삼겹살 맛집 육두막으로 달려감 ㅋㅋㅋ매장입구 사진은 가볍게 패스하고 바로 본론 들어감.기본 상차림은 매우 매우 깔끔합니다.양배추 위에 흑임자 소스 촥 올려주고상추와 파절이를 양념장으로 샤브작샤브작 무쳐주고양념고추장과 제주도냄새 물씬나는 멜젖까지 세팅을 해줍니다.그리고 기름장에 썰어낸 마늘까지 샥샥 넣어서 세팅 끝.오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기는아직 안나왔지만.뒤를 받쳐줄 화려한 조연인 깔끔한 숯이 나왔습니다.여담으로 수유역 삼겹살 맛집 육두막에서 숯을 좋은거 쓴다더라잘 쓴다더라라는 소문이 나서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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