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는 청담지기입니다. 9월 1일을 시작으로 블로그 30일 글쓰기가 벌써 최종일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정해진 시간 안에 포스팅하느라 나름 스트레스 좀 받았네요. 블로그 30일 글쓰기 최종일 솔직히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정해진 시간 안에 적으려다 보니 가슴 졸여옵니다. 블로그 30일 글쓰기 동안 나름 코칭도 받고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은 어떤 식으로 쓰는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었네요. 그리고 글 쓰는 중간중간 오늘 하루는 그냥 쉬어갈까 하는 내면의 유혹을 뿌리치기도 정말 쉽지는 않았네요. 그때마다 함께 하는 분들의 글과 댓글을 보며 30일 후의 모습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30일 후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비참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 생각들이 스스로 채찍질하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 이웃님들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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