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소주 해전


명량 소주 해전

명량 소주 해전 누가 썼는지 대단 합니다 ^^ 때는 소주나라 보해임금 14년, 숙취년... 백성들이 맥주반, 소주반을 실천하며 숙취에 빠져 지내던 어느 날, 바다건너 양주나라가 각종 위스키 전함을 이끌고 소주나라를 침략하였다 ! 위스키의 뒤끝 없음에 방심하던 소주군은 연전 연패하니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라. 금복장군, 시원장군, 무학장군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전장으로 나아갔으나, 적의 높은 알콜 도수를 앞세운 파상 공격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나가 떨어졌다. 허나, 소주 나라를 구할 뛰어난 장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진로" 장군이었다. 전라 좌수사로 있던 진로장군은 경상우수사 국순당 장군이 지키던 원샷^성의 함락 소식을 듣게 되었다. 위스키군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꼬냑부대 무술이 아무리 강해도, 브랜디 전사들이 병을 잘 따도, 우리 소주병사들이 잘 싸워 줄 것으로 믿은 진로장군은 세계 최초 두꺼비 전함을 타고 새우깡 화살을 쏴대며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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