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와 일상 시작(육아 탈출의 달)


18개월 아기와 일상 시작(육아 탈출의 달)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덕분에 급하게 12시 전 적어보는 18개월 아기와의 일상이야기. 이제는 하율이를 빼고서는 블로그를 쓸 수 없는.. 모든 내용에 아기가 들어가는 찐 부모가 되어버린 우리네요 ㅎㅎ 3-4월 제주도 한달살기를 시작으로 5-6월은 참 육아 탈출을 많이 했어요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다 배려심 많은 우리 남편이 있기 때문..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ㅎㅎ 아직 취업 전인 남편은 항상 저와 육아중이예요 덕분에 저는 9개월 정도를 편하게(?) 하율이와 보낼 수 있었어요 가장 고마운 점은 아침에 항상 남편이 봐준다는 것.. 그러다보니 나의 취침 시간은 점점 더 늦어지게 되었지만..ㅋㅋ 어쨌든 최대한 일정이 없는 날도 밖에서 놀게 해주려 노력중이랍니다 이날은 양천공원으로 고고 그저께 다녀온 부천 나눔농장 여기는 원래 7천원이었는데 8천원으로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이 날은 토끼랑 기니피그에게 당근이랑 배추 건초를 정말.. 탈탈 털어서 다주고 왔네요 ㅋㅋ 처음 갔을 땐 무서워서 벌벌 떨...


#부천나눔농장 #양천공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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