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달에 주문한 차가 오늘 드디어 나왔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집 근처 드라이브하러 나갔습니다.진해 해안도로 바닷가를 따라 이동하다 카페에 가서 음료를 좀 마실려고 하는데 이미 대부분 영업을 마쳤고 한 군데 문을 연 곳으로 가보니 오늘은 마감했다며 곧 문을 닫을거라고 하시네요.시간은 점점 가고 어디로 한번 가볼까 와이프와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번 왔었던 적이 있는 진해 남문 카페 커피 트렁크(Coffee TRUNK)로 가기로 했습니다.당시에도 저녁에 방문 했던터라 아마도 아직 영업을 할꺼라 생각했고,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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