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가 처음 나타난 날.


베리가 처음 나타난 날.

베리를 먼저 알아본 건 내가 아니라 바로 남편. 빙글씨의 촉이었다. 2020년 겨울, 회사에서 카톡을 하다가 요즘 으슬으슬 춥다는 나의 말에 "날개 나왔어?(생리해?) 설마 울 주니어 생긴 거야?"라는 말을 했다. 나는 가볍게 "아닐걸? ᄒᄒ" 하며 가볍게 넘기며 지나갔다. 우리는 결혼 3년 차에 아기를 갖자고 계획을 했고 10월부터 시도를 했다. 1달이 지난 11월 말 설마...? 하는 생각에 임신 테스트기 해보았다. 하하. 빙글씨의 말이 맞았고 나는 어안이 벙벙하며 빙글씨에게 전화를 했다. 물론 그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래서 추웠고 으슬으슬했구나! 생각을 했지만 지난주에 유독 허리가 아파서 참다 참다 약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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