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스토리] 소금사막 유디아


[로스트아크 스토리] 소금사막 유디아

해당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막 유디아에 도착한 나는 어두침침한 배경의 안게모스 산기슭과 국경지대와는 전혀 다른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니까 이 바닥에 가라앉아있는게 다 소금이라는거지? 꽤 드넓은 평야로 이곳에 사는 카바티안의 후손을 만날생각에 조금은 흥분되어있었다. 내가 유디아로 향한다는걸 카마인은 이미 알고있었다는듯 나보다 먼저 모라이의유적을 찾고 싶어하는것 같았다. 카마인의 어깨에 앉아있는 까마귀의 이름은 스토라스. 카마인에게 뒤쳐저선 안된다는 생각에 빠르게 발걸음을 옮겨 모라이의 유적을 찾아 나섰다. 천둥과의 첫만남! 북을 힘껏 내리치자 마자 몰려오는 병사들을 모두 제압했다. 그리고 시작된 보스와의 전투 전투가 끝나니 위쪽의 석상에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소금사막에 비가 내렸다. 사막에선 비가 오지않는법인데 비가그치자 드러나는 소금이 반짝반짝 빛을 발했다.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모라이의 유적 카마인이 보낸 스토라스도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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