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스토리] 루테란서부 슈헤리트와 카마인


[로스트아크 스토리] 루테란서부 슈헤리트와 카마인

해당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시작된 대관식은 화려함은 없었다. 섭정 슈헤리트를 완전히 몰아낸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루테란병사들 앞에서 당당히 왕이 될것을 맹세하는 실리안. 루테란서부 스토리에선 이장면이 제일 인상깊었다. 아만이 말한대로 주신루페온의 가호라도 받았는지 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장면이었다. 대관식을 무사히 치르게된 실리안은 루테란만세라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고 끝난줄알았는데.. 갑자기 화살을 맞은 한 병사가 위태로운 걸음걸이로 실리안앞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아무래도 슈헤리트의 병사들에게 공격을 받은것 같았다. 내 예상은 적중했고 카마인과 일을 꾸미는듯 보였다. 하지만 카마인의 성격으론 순순히 슈헤리트를 도와줄리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다른 매드리닉수도원에서 실리안은 또하나의 소중한 기사를 잃었다.. 그가 남긴 대사는 ' 왕은 분노를 다스려야 합니다 ' ' 왕은 백성을 살펴야 합니다 ' ' 왕은 스스로를 믿어야 합니다 ' 죽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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