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쓰는 9월 4주차 주간일기

주간일기 조차 쓰는것도 깜박할 정도로 바쁜 한주를 보내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팝업창을 보고나서야 알게되어 부리나케 작성한다. 제주도 여행 회사에서 제주도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곳이라.. 기대가 되긴 했지만.. 역시나.... 제주도는 크게 바뀐거 없었다. 바뀐거라곤 단속카메라가 더욱 많아지고 편의점, 카페가 많아졌다 정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제주여행이면 가볼만하겠지만.... 어른들의 제주여행은 먹는여행 외에는 즐길거리가 없는거 같다. 먹은 사진은 이것저것 많이 먹었지만 사진은 이게 다다;; 대부분은 술에 취해서 사진찍을 생각도 없었다.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식당 하나 추천한다. '삼다도횟집' 총무가 어떤메뉴를 시켰는진 모르겠지만 다금바리 회에 코스로 엄청 잘나온다. 갈치회에 고등어회도 스끼로 나온다. 제주도 가시면 한번 들려보시라 진짜 괜찮다. 특히나 이곳 간장게장은 정말 찐이다. 진짜진짜 강력추천한다. 이렇게 죽어라 먹는 여행을 하여서 좋기도 하지만 힘들었다;;; 헬...

원문링크 : 급하게 쓰는 9월 4주차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