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최종 20인 파이널..추성훈,양학선,김다영, 장은실 탈락


'피지컬:100', 최종 20인 파이널..추성훈,양학선,김다영, 장은실 탈락

넷플릭스 '피지컬:100'에서 최종 20인에 오른 조진형과 김식은 '아틀라스의 형벌'이라고 이름 붙여진 미션으로 생존을 겨뤘다. '아틀라스의 형벌'은 거대한 바위를 짊어지고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바위의 무게는 50kg가 넘는 것으로 추측됐다. '더 스트롱맨' 우승자 조진형이 경기 시작도 전에 최강자로 꼽힌 가운데, 윤성빈을 대신해 참가한 김식은 뜻밖의 선전을 보였다. 결과적으로는 조진형이 승리했지만, 두 사람은 2시간 넘게 바위의 무게를 버티며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대급' 경기를 펼쳤다. 방송이 공개된 이후 조진형은 자신의 계정에 "이 게임은 저랑 김식이랑 공동승리라고 생각한다. 저희 둘다 진짜 미친듯한 고통을 참으며 서로였기에 2시간 14분 경기할 수 있었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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