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폭행 피해자 폭로에 사면초가...28일 '불타는 트롯맨' 결승


황영웅, 폭행 피해자 폭로에 사면초가...28일 '불타는 트롯맨' 결승

'불타는 트롯맨' 가수 황영웅이 과거 상해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자 A씨는 22일 공개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에서 "제 생일에 황영웅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친구 10명이 모여 1차로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2차부터는) 술을 싫어하는 모임과 술을 마시는 모임이 나뉘어 놀기로 했다"며 "저는 술을 안 마시는 모임에 가려고 했는데, 황영웅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해서 말다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주먹에 맞고 쓰러졌더니 (황영웅이) 발로 제 얼굴을 찼다. 친구들은 황영웅을 말렸고, 제 얼굴에 난 피를 닦아줬다. (당시 사건으로)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전했다. '황영웅이 따로 사과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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