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집 젓가락 핥고 '히죽'…또 벌어진 '침 테러'에 日 부글


라면집 젓가락 핥고 '히죽'…또 벌어진 '침 테러'에 日 부글

일본의 유명 라면 가게에서 한 남성이 미사용 나무젓가락에 몰래 침을 묻히는 영상이 공분을 사고 있다. 이달초 일본의 한 회전초밥 가게에서도 초밥에 침을 묻힌 '위생 테러'가 발생했었다. 지난 20일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현지의 한 라면 가게에서 사용하는 젓가락을 입에 넣은 뒤 다시 보관용 통에 집어넣는 등 위생 테러가 벌어졌다. 가게에서 촬영된 위생 테러 영상은 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A군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서 A군은 통에 든 나무젓가락 두어개를 꺼내 입 안에 넣은 뒤 다시 통에 집어넣으며 웃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촬영하던 A군 친구 역시 웃고 있었다. 피해 가게는 '도톤보리 카미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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