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인정' DKZ 경윤 "불안장애+사회공포증으로 활동중단


'JMS 인정' DKZ 경윤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그룹 DKZ 멤버 경윤이 활동을 중단한다. 19일 DKZ 측은 팬카페를 통해 최근 멤버들의 스케줄과 향후 활동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해당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소속 아티스트 출연 취소를 요청하는 일부 반복적 민원(보성군청 및 국민신문고)이 발생했음을 전달받았다. 이로 인해 직접적으로 민원에 응대해야 했던 보성군청 관계자들께 업무에 피해를 드리게 돼 본 행사에는 DKZ 멤버 5명(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이 참여한다. 갑작스러운 출연 변경 및 불편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경윤은 본인과 관련된 일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상담과 진료를 병행하는 중이며 주치의로부터 불안장애 및 그로 인한 사회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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