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JMS 상록수·월성 출신 피해자 고백...이름 바꿔온 특수 조직


‘그알’ JMS 상록수·월성 출신 피해자 고백...이름 바꿔온 특수 조직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의 상록수, 월성 출신 피해자는 물론 JMS 국외선교 및 통역 담당자 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 바 JMS를 파헤쳤다. JMS에는 정명석을 위한 ‘스타’가 있다. 스타는 하나님을 위해서 영혼, 육체를 다 바치는 사람으로, 키가 크거나 예쁜 사람들 위주로 뽑았다. 정명석이 국외에 도주했을 때도, 교도소에 있을 때도 빠지지 않고 들어갔던 것은 스타들을 뽑기 위한 프로필 사진이었다. 특히 교도소에 접견을 갈 때도 스타 1~2명 정도는 함께 들어갔는데, 이때 한 스타는 정명석의 추천으로 자신의 나체를 본떠 조각상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기도 했다. 정명석이 수감 중이던 시기에도 교세는 약화되지 않고 견고해졌다. 이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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