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3만원·女 2만 5천원…게스트 하우스가 클럽? 적발


男 3만원·女 2만 5천원…게스트 하우스가 클럽? 적발

스트하우스를 '클럽'처럼 운영한 업주가 제주에서 적발됐습니다. 25일 제주도 자치경찰단 관광경찰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와 함께 제주시 애월읍 일대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불법 영업행위 단속을 실시한 결과 4곳을 적발했습니다. A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에게는 2만 5,000원, 남성에게는 3만 원의 입장료를 받으며 클럽 형태로 파티장을 운영한 혐의입니다. 해당 게스트하우스는 일반음식점업으로만 신고를 했기 때문에 식품위생법 상 조명이나 음악으로 흥을 돋우고 춤을 추도록 유도하는 행위 등은 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안주로 만들어 판매한 혐의도 있습니다. B 게스트하우스는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제주산으로 표시했지만 실제로는 프랑스산과 스페인산을 사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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