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라덕연 대표와 美 골프장 계약자리도 동행


임창정, 라덕연 대표와 美 골프장 계약자리도 동행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다. 주가주작단이 ‘골프계 큰손’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골프장을 계약하는 자리에 임창정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는 지난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골프장을 사겠다며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자는 한국산업양행 유신일 회장으로, 미국의 명문 골프장 등을 포함해 해외에만 20여개의 골프장을 갖고 있는 골프계의 큰손이다. 유 회장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계약 당시 임창정도 함께 왔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난 그때 임창정을 처음 봤다. 임창정 애들이 골프를 한다고 하더라. 캐나다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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