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옆에서 분유 타는 '위생 불량' 고딩엄마…"심심해서 출연" (고딩엄빠3)


파리 옆에서 분유 타는 '위생 불량' 고딩엄마…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는 홀로 심심하다는 고딩엄마와 너무 바쁘다는 남편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중학생 때 집을 가출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한 고딩엄마 유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유리는 자퇴 후 만난 소개팅남과 연애를 시작했다. 소개팅남은 유리에게 "할 거 없으면 나한테 시집이나 오던가"라는 멘트를 날려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고은아는 "왜 할 거 없으면 시집을 가야하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유리는 만 17세에 임신을 했다. 소개팅남에서 남자친구가 된 재욱은 "내가 아빠가 된다니"라며 기쁨을 표했다. 조금만 더 고민하자는 유리에 재욱은 "아무튼 낳는 거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출산 후 남편은 눈에 띄게 변했다. 산후 조리원에 있는 아내를 보러오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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