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집단 성폭행' 의혹 초등학교 교사 논란 - 광교호수초등학교


'대전 집단 성폭행' 의혹 초등학교 교사 논란 - 광교호수초등학교

고등학생 시절 여중생 집단 성폭행에 가담하는 등 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면직된 가운데 정부가 관계 당국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교사들의 성범죄 이력을 엄격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 못지않게 미성년자 시절 받은 보호처분으로 장래를 발목 잡혀선 안 된다는 반론도 있어 이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29일 "(이번 논란과 관련해) 법무부, 법원 등 관계부처를 모아 회의하면서 개선 방안을 논의해보려고 한다"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해 짧은 기간에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달 20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지적장애 미성년자 집단강간범이 초등학교 교사, 소방관이 되는 미친 일이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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