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엄정화 휴직, 김병철·민우혁 서로 간 주려 싸움


'닥터 차정숙' 엄정화 휴직, 김병철·민우혁 서로 간 주려 싸움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가 다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 김병철은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3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연출 김대진)에서는 차정숙(엄정화)이 병원 생활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정숙은 몸 상태가 나빠져 검사를 받았고, 이식 거부 반응 또는 급성 간부전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에 차정숙은 레지던트 일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며 혼자 마지막을 준비했다. 한편 곽애심(박준금)은 친구에게 빌린 돈 3억원을 사기 당해 위기에 처했다. 아들 서인호(김병철)을 닦달해 변호사를 찾아간 곽애심은 서인호가 유책 배우자라 이혼 시 재산 분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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