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母 아들, 박상아 스트레스에 식사 거의 못해


전우원母 아들, 박상아 스트레스에 식사 거의 못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새어머니인 박상아씨에게 주식을 가압류당하자 친모가 직접 나서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씨의 친모인 최정애씨가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8일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최씨는 "여러분, 제 아들 전우원을 도와주세요! 저와 우원이는 아무런 힘이 없어서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박씨가 아들 전씨를 상대로 '웨어밸리'의 주식 4억8232만원을 가압류 신청한 것 때문에 전씨가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최씨는 "우원이가 '지난번에 죽었으면 이런 일로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었을 텐데'라고 말하며 울어서 가슴이 찢어진다"면서 "우원이의 상처는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벅찬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


원문링크 : 전우원母 아들, 박상아 스트레스에 식사 거의 못해